나 분명히 양화대교 쪽에서 살살 뛰고 있었는데ㅠㅜㅠㅠ
가양대교까지 갔다ㅠㅜㅠㅜㅠ
아진짜 길 모르는데다가 인터넷 안 터지고 문자까지 안되서 진짜 무서웠다ㅠㅜ
다음이 갈때는 더 이쁜 사진 많이 찍어와야지!!! 진짜 건널 생각도 없어수 이렇게 멀리 오리라고는 상상도 못했어ㅠㅜㅠ 위치 정보 찍어보니깐 경기도 고양이더라!?! ㅠㅜㅠㅠㅋㅋㅋㅋㅋㅋ
뭐 그래도 은근 그린민트도 하고 예쁜 공원도 많이 있다는걸 알아서 좋앗다. 그린민트한다고 예쁘게 입은 젊은 애들이 많았는데 난 완전 쌩얼에 병신같이 자외선 차단제도 안 바르고 츄리닝 입고가서 쑥쓰럽긴 했지만 유익한 산보였다 >_<
다리를 건너지 않았으므로 대교 탐방에서는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