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참 구미 진짜 오랜만에 갔다.

구미에는 연고도 없는데, 회사때문에 어쩔수 없이 아빠가 구미에서 터를 잡은 후로

나는 그래도 구미 순천향 병원에서 태어나고, 대학교 2학년때까지 사곡동, 공단동, 형곡동, 상모동 이렇게 20년동안!!!

구미에서 인생의 8할을 살았구나 우왕 +_+


그런데도 난 너무 동네에서 잘 싸돌아; 다니지 않아서 ㅎㅎㅎ

잘 몰랐다ㅠㅠㅠㅋㅋㅋㅋ


친구들이 아직 구미에 있는 친구들이 많아서 그나마 1년에 한번씩은 가는듯 +_+ 와옹!

그리고 엄청 크게 오픈한 서가앤쿡!

 이거 원래 지방에서 출발해서 이번에 강남까지 진출했다던데!

맛있다아아아아 냠냠 @0@

 

맛있고 양이 많다!!!

둘이서 하나 먹어도 충분함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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