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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여행] 카파도키아

여행/터키

by TISTORY 2014. 6. 5.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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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파도키아는 뭔가 넓기도 하고, 대중 교통이 그리 좋은 편도 아니어서 투어를 신청하는 것이 편하다.

* 보통 레드 투어, 그린 투어 등등을 많이 하는데, 그린 투어를 하면 유명한 관광지(데린쿠유, 피존밸리, 셀리메 수도원, 으흘랄라 계곡 등) 를 대충 다 둘러 볼수 있다. 레드 투어는 레드 밸리 + 아바노스 + 우치히사르 (아마도) 인것 같은데 안 해봐서 잘은 모르겠지만 나도 할걸.. ㅠ 우치히사르는 괴레메에서 가까울줄 알고 알아서 걸어가지 했는데 실제로는 겁나 멀어서 투어 아니고서는 갈 엄두가 안난다.

* 그린 투어 버스를 좀 많이 타뮤ㅠ 멀미 너무 심하게 하면 멀미약 챙기는 것도 나쁘지 않으뮤

* 부지런하면 아침마다 해뜨는거 보면 진짜 예쁨, 벌룬이 겁나 많이 뜨는데(5시~6시) 진짜 장관임

* 셀리메 수도원 너무 바위라서 좀 위험하고, 프레스코화가 없다ㅠ 야외박물관에 프레스코화 있다는데 가면 꼭 찾아보세영! 안 본게 좀 한이 되뮤ㅠ

* 아바노스는 가까운 편이고 버스로 한 30분 걸려서 꼭 투어 아니어도 갈 수 있는데 추천합니다~ 그릇은 부르는게 값인데 종지는 3개 10, 큰거는 중간은 한개에 15 정도 하고, 그릇은 너무 주인이 너무 착해보여서 못 깍았는데, 알아서 깍아주곸ㅋㅋㅋ 40(한화 2만원 정도) 이다. 메르하바~ 괴뤼슈르스~ 호시챠칼른 등등 터키어 해주면 엄청 반가워하심 @0@ 할부지들인데도 영어 겁나 잘함 

* 카드는 안되고, 뾱뾱이에 싸주니깐 걱정안해도 됨 =)

* 그 버스 정류장에서 내리자마자 나오는 길은 호객행위가 너무 심하다. 버스에서 내려서 아바노스 마을을 마주보고 왼쪽으로 가면 조용한 골목이 나오는데, 여기는 호객 행위 없고, 진짜 할부지들이 아티스트 같음!! 퀄러티도 기분탓; 인지 더 좋은것 같고.. 그리고 그쪽으로는 도자기 장인 동상(?)도 있고, 계속 가면 언덕이 있는데, 언덕 위에서 보면 아바노스 전체가 다 보이는데 진짜 예쁨 @0@ 지붕이 귀여움ㅋㅋㅋ

* 한국에서 파는 돌돌 말아 먹는 케밥(되네르케밥)은 솔직히... 안 먹는게ㅠㅠㅠ 맛은 있는데 너무 짜고! 그리고 꼬치 케밥이나 항아리 케밥은 소고기가 맛있고 되네르 케밥은 닭고기가 맛있음 대체적으로~

* 도자기가 유명해서 그런지 카파도키아는 항아리 케밥이 유명함.

* 호텔이 많은 괴레메 앞에 엄청 크게 수베니어 상점가가 있는데 싸다~

* 프른 익스프레스에 치킨 치즈 피데 맛있음 @0@ 진짜 맛있으뮤ㅠ 그 외에 식당은 그냥 비슷비슷~

* 너무 늦으면 사람 자체가 없어서 좀 무서움, 너무 늦다함은 오후 9시 쯤

* 괴레메에서 오토가르로 가면 여러 버스 회사들이 있다~ 거기에서 버스표 예약하면 된다~ 미리미리 해두는걸 추천.

* 벌룬 좀 무섭긴 한데 진짜 예쁘고 솔까 패닉상태에만 안 빠지면 겁나 안전하다, 아저씨가 진짜 자유자재로 운전함

* 벌룬 바구니에 따로 입구가 없어서 직접 담 타고 넘는것처럼 들어가야 해서 치마는 노노

* 벌룬 나중에 내릴때 좀 무서운데 무서우면서 재미있음ㅋㅋㅋㅋ 놀라지마아~

* 돈두르마(터키 아이스크림) 비쌈 한국이랑 비슷하뮤ㅠㅠ 맛은 좀 더 맛있음, 맛있다기 보다 피스타치오 맛이라는 독특한 맛이 있답. 베스킨 피스타치오랑은 좀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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