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맛잇어서 포스팅 해본다...!

오징어가 핵꿀맛이라 하나 더 고를 때 오징어로 골랐다.

트러플 소금이라는데 처음 맛보는 신기한 맛이었다 흑흑ㅠㅠ

평일에 먹어서 그런가 오타루나 도쿄에서 먹은 스시보다 훨씬 맛있었다ㅠ

앗 사진에는 안 찍혔구나!

물에 커피를 연하게 타서 주는데 정말 맛있다!! 사소한 것 까지 정말 마음에 드는 카페 콩 @0@

피자는 너무 다니 주의하길!! 사과 피자인데, 절인 사과와 아몬드가 군데 군데 박혀 있고 달콤하다. 다행히 나는 단 피자를 좋아해서 정말 맛있게 먹었다! 스파게티는 홈메이드 같은 맛이고 면발이 전문적으로 잘 삼겨 쫄깃했다!!!

내가 뭐 라면을 좋아하거나, 본토 라면은 많이 먹어보지는 않았지만 가장 맛있는 일본 라면집을 고르라면 우마도를 선택할것 같다!! @0@//

하카다 분코 보다는 담백하고, 오모야보다는 한국 음식 같아서 좋다!

계란 반숙이 맘에 들고, 매운 라면은 홍콩에서 먹은 탄탄면이 생각 나는 마수ㅜ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면발이 진짜 대박 맛있다!! 약간 밀가루 걸쭉한 그런 맛인데 따악 내가 좋아하는 맛이야♡

우마이도, 하카다분코, 오모야 진짜 맛있다!!!

양 많음 @0@

일반 여자 셋이 가서 둘이 먹으면 충분할 정도!?

브런치는 15000원이었던 것 같고, 그에 합당한 만족스러운 맛!

특히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아주 사소한 것인데, 감자 튀김이 아닌 볶은 감자, 구운 감자를 준다는 것!!!!

오랜만에 정말 맛있는 곳으로 당첨!!!!

내가 먹어본 돼지 고기 중 최고!!!

깔끔하지는 않지만!(더럽다는건 아님) 저렴하지는 않지만!(비합리적으로 비싼건 아님)

진짜 맛있다♡

보통 삼겹살 먹으면 껍데기 부분은 쪼그라들고 딱딱해져서 항상 떼고 먹는데, 여기 껍데기는 좀 두꺼워서 그런지 살코기랑 같이 익혀도 꼭 파는 껍데기처럼 맛있게 구워진다! 그리고 껍데기 단독으로는 질감이 이상해서 먹지를 않는데, 살코기에 붙어있는 이 껍데기는 정말 맛있다!!!

돼지고기 중에서는 보통 항정살이나 삼겹살처럼 살코기와 지방이 같이 있는걸 좋아해서 목살은 안 먹는 편인데 여기 목살도 정말 맛있다!!! 목살에 지방이 적당하게 붙어 있어서 소고기 같은 질감과 맛이 난다 @0@

양도 적지 않아서, 두명 가면 진짜 딱 2인분 먹을 양이고 밑 반찬으로는 맛도 없이 가짓수만 늘리는 반찬이 아니라 정말 딱 먹을수 있는 반찬으로다가 파겉절이, 깻잎무침, 김치, 상추가 나오고 소금장, 된장, 마늘이 나오고 된장찌개, 계란찜이 나온다 @0@// 진짜 푸짐해!!!

정말 하나도 안 남기고 싹 다 먹었닼ㅋㅋㅋㅋㅋㅋㅋ 아 인증샷을 찍었어야하는뎈ㅋㅋㅋㅋ 담에는 갈비쪽살이랑 볶음밥도 먹어봐야지 @0@

앗 참참 쌀 김치 고기는 모두 국내산♡

갈비쪽살 항정살 200g, 18000원

오겹살 목살 200g, 13000원

공기밥 음료수 1000원

나 이제 고깃집은 여기만 간다 @0@

흔한 고깃집 싸이킼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 갔을때는 아나도 안 뜨거운 식은 미소라멘이 실망했었는데, 오늘 먹은 돈까스정식은 맛도 양도 모두 대만족!!!!

밑반찬도 맛있고, 차는 따뜻한걸 주는데 고소하고 맛있답니다!! >_< 정말 국물-_-만 있는 국이 아니라, 엄마가 끓인듯 한 시래기?! 된장국이라 대대만족!!!

가게도 정말 예쁘다 >_<

여기 만두 진짜 맛있다 ㄷㄷㄷ

먹고 나서도 한 네시간 동안 계속 생각 났다ㅠㅜㅠ 부추 찐만두랑 반달 군만두 대박 @0@

모두 메뉴 하나에 7000인데,

만두가 하나에 700원이몀 좀 비싸긴 하지만

700원까지는 내고 먹을수 있을거 같은 느낌 @0@

그리고 진짜 빨리 나옴 ㅋㅁㅋ

그것도 좋음 ㅋㅁㅋ

@이태원, 쟈니 덤플링

@카페, 스프링

아기자기하고 조용한 카페.

하얀 벽돌에 약간은 꾀째재한 빈티지 건물인데, 오체크? 라는 디자인? 사무용품? 회사가 운영하는 카페로, 원래는 사무실이었던 1층을 개조한 곳이라고 한다.

어쩐지 수첩과 다이어리들을 팔고 있더라니.

책도 많고, 무엇보다 마음에 드는 점은 조용하다는것. 스타벅스나 커비빈 같은 카페는 시장 바닥처럼 너무 소란스러워 힝힐 ㅠㅜ

이곳은 조용해서 왠지 우리도 조용조용 말하게된다. 라이너스의 담요 노래가 나오고있었는데, 노래가 잘들렸다. 아이 기특해.

커피맛 커피. 1500원을 내면 리필도 가능한 모양.

허니자몽차가 달달하니 맛있다. 난, 자몽도 다 먹었다 킁킁 >_<

브라우니를 서비스로 준다.

쫀득쫀득~ 레알 브라우니닷!!!

설탕과 시럽이 깜찍하게 나오고, 앗참, 1인 1주문입니닷.

아쉬운 것 딱 한가지ㅠㅜ

커피와 차가 따뜻하지 않고 미지근해ㅠㅜ

아무튼, 또또 가고 싶은 귀엽고 예쁜 카페.

커피, 5

브라우니, 7

허니자몽차,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