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촌마게 푸딩

A Boy and His Samurai 

8

감독

나카무라 요시히로

출연

니시키도 료, 토모사카 리에, 스즈키 후쿠, 콘노 히로키, 호리베 케이스케

정보

드라마, 코미디 | 일본 | 108 분 | -

글쓴이 평점  

---

촌마게 푸딩을 봤다.

난 이런 영화가 좋다. (좋은 뜻으로) 뒤가 궁금하지도 않고 잔잔하게 흘러가는 일본 영화!!

내용은 에도 시대의 사무라이가 타임 슬립을 해서 도쿄로 오게 되는데, 싱글맘을 만나 가사일을 하게 되고, 그러다가 베이킹에 소질이 있는 것을 알게 되어 아빠가 만든 케이크 경연에 참가하게 되는데... 더 이상 쓰면 스포가 될것 같아서 ㅋㅁㅋ

---

우동

UDON 

7.4

감독

모토히로 카츠유키

출연

유스케 산타마리아, 코니시 마나미, 카나메 준, 토타스 마츠모토, 마스 타케시

정보

코미디, 드라마 | 일본 | 134 분 | -

글쓴이 평점  

---

이거 리뷰 보러 가니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점에 속아서 봤다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6명 정도가 내리 0점을 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라리 다운 받는 돈으로 우동이나 사드세요" 라는 리뷰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나름 괜찮게 봤는데 ㅋㅁㅋ 본지 오래되어서 내용이 잘 생각은 안 나지만 우동이라는 음식 하나로 마을 경제가 살고, 마을 사람들이 하나가 되는 뭉클한(!) 영화로 기억하고 있다 ㅋㅁㅋ

---

녹차의 맛 (2006)

The Taste of Tea 

7.5

감독

이시이 카츠히토

출연

사토 타카히로, 반노 마야, 아사노 타다노부, 테즈카 사토미, 가슈인 타츠야

정보

드라마, 코미디 | 일본 | 143 분 | 2006-11-23

---

이건 사실 안 봤는데, 음식이 제목인 일본 영화라고 하면 딱 떠오르는 게 녹차의 맛!

이번달 안으로 꼭 보고 싶다 @0@

1. 개요

 * 그냥 심심하니깐...

2. 여행지 선정

 * 1호선: 소요산 - 인천, 소요산 - 신창

 * 2호선: 순환

 * 3호선: 대화 - 오금

 * 4호선: 오이도 - 당고개

 * 5호선: 방화 - 상일동, 방화 - 마천

 * 6호선: 응암 - 봉화산

 * 7호선: 장암 - 부평구청

 * 8호선: 암사 - 모란

 * 9호선: 개화 - 신논현

 * 공항철도: 인천 국제공항 - 서울역

 * 분당선: 왕십리 - 망포

 * 신분당선: 강남 - 정자

 * 중앙선: 용산 - 용문, 용산 - 춘천

 * 의정부 경전철: 발곡 - 탑석

3. 준비? 규칙? 암튼...

 * 후보 10곳 중 제비뽑기로 여행지를 선정한다.

 * 여행 계획을 세운다. (1시간)

 * 종점에서 인증샷을 찍는다.

 * 반대 종점에서 인증샷을 찍는다. 

 * 돌아온다.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안, 와타이 공항은 아담하다.

아마 2층!? 휴 내렸는데 너무 더웠다ㅠ

숨이 턱턱 막히는데, 지부장님 말씀이ㅠㅠㅠ 며칠 전에 비가 많이 와서 많이 선선해졌대.....(°_°)

쌀국수는 떨렁 국수만 나오고, 숙주와 같은 채소들은 셀프로 넣어서 먹는데, 그닥 맛은 ㅋㅁㅋ 쌀국수라 함은 뜨거운 국물에 양파채와 숙주 나물이 푹푹 익고, 고기가 있지만 상콤한 맛이라고 생각했는데 고기맛이 강하고 국물은 적당히 따뜻하기만 해서 생채소 맛이 캬 @0@!!!!

라오스는 그 주변 태국 베트남 등의 국가들과는 달리 공장이 없다고 한다. 그래서 공산품들은 다 수입이러 비싸서, 필요한 물품을 사기 위해서 태국 마트로 이동!! 차를 타고 국경을 건너는 것은 처음이닷 신기해 짱신기해!! @0@ 흙탕물 메콩강;을 건너서 태국에서 장을 보고 샤브샤브를 먹었닷!

마트는 테스코, 홈플러스랑 똑같닷 안에 환전할 수 있는 은행도 있고 음식점도 있고 케에프씨도 있고, 라즈베리 쥬스?!였던가 맛있다 @0@/ 마트에서는 영어가 안 통한다ㅠㅠ 한국어가 통한다(?) ㅋㅁㅋㅋㅋ 바트는 라오스에서 쓰기가 불편하니 너무 많이 환전하지는 맙시다ㅠㅜ 사진에는 없지만 밀크티 펱 병에 든걸 마셨는데 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 달다 (°_°) 함부로 음료수 먹지 마세여유ㅠㅠㅜ 원액임.... ㅠㅜㅠ

저 샤브샤브는 태국가면 꼭 먹으라고 한다는 유명한 샤브샤브 체인점 MK 레스토랑 이라고 하는데 이것도 그닥 ㅠㅜㅠㅋㅋㅋㅋㅋ 고기 자체는 맛있는데 소스 자체에 고수가 있어서 소스를 못 먹었고, 어묵 같은 재료가 많아서 생소한 맛이었어요 힝힐.

마지막으로 비어 라오!!!!!!!!!!!!! 술 못 마시는데 한국 맥주보다 더 순하고 좋았다!!!

프락셀 + PRP 주사!

엄마가 미리 겁을 하도 많이 줘서 그런지, 생각보다는 아프지 않았다 ;ㅅ;

PRP 주사 느낌은... 여드름 짤때 잘 안 나오는 거는 바늘 같은걸로 좀 도려내서 빼내는데, 그걸 계속 하는 느낌이고

프락셀을, 단백질 타는 냄새가 많이 나고 @_@ 따꼼 따꼼 하다.

주사는 한 5분~7분 프락셀을 3분~5분 정도로 느껴졌는데, 실제로는 잘 모르겠다 'ㅅ'

처음에 화장 클렌징 하고, 마취 크림 바르고, 피 뽑고, 마지막에 팩하고 이런거 다 하면 한시간 조금 더 걸리는 것 같다.

예전에 여드름 팩 ㅠㅠ 연고 ㅠㅠ 이런거 아픈걸 너무 많이 발라봐서 그런가ㅠ

그냥 그 정도로 좀 따꼼하고 가렵기만 하지, 사람들이 말하는 것처럼 미친듯이 아프진 않으뮤ㅠㅠ

이럴 줄 알았으면 좀 더 어렸을때 할걸 ㅋㅁㅋ

효과 많이 좋았으면 좋겠다 @0@//

* 딱 일주일 됐는데, 다시 돌아오는 느낌은 뭐지ㅠ

모공에도 피지 진짜 많이 오히려 예전보다 더 많이 꼈음.. 더러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샴푸를 다 써가는 중에 올리브영에서 이 비누를 발견!

비누를 워낙 써보고 싶었지만 머리가 뻑뻑해질까봐 망설였는데, 드디어 이번에 쓰게되었다.

도넛 모양이라 표면적이 커서 거품도 잘나고, 모발도 전혀 뻑뻑하지 않았다!!! 당연히 샴푸 보다는 뻑뻑했으나, 일반 비누로 씻을 때와는 달리, 잘 씻겨져서 뽀득뽀득 기분 좋게 깨끗해진 그런 느낌이다. 다행이다 @0@

도넛 모얄 비누를 걸어 놓으라고 후크가 함께 들어있는데 외출했다가 집에 와보니 비누와 후크가 화장실 바닥에서 뒹굴고 있었다... 약한 듯 ㅋㅁㅋ 그냥 비누곽에 넣어두었다.

가격은 생각보다 비쌌다. 85g 11900원인데 오래쓴다고 하니, 기대해 본닷! 아무튼, 첫 샴푸바! 정말 마음에 든다. 앞으로는 샴푸바만 쓰려고 @0@

냄새가 고약하다ㅠ 빨래비누!? 재!? 탄내!? 등등이 난다. 물에 많이 약하지만, 손으로 거품이 잘 나지는 않는다. 대신 버블망 이용하면 매우 잘 나서 습기를 피해서 관리만 잘하면 꽤 오래 쓸것 같다. 양도 많고 가격도 올리브영에서 4천원으로 매우 저렴하다.

사실 천연 비누를 쓰면 세수 직후에 맑아 보이는데, 이 비누는 그렇지 않다. 너무 깨끗하게 세안이 잘 되어서 그런 건지(이건 좋은 의미), 무첨가라 피부를 맑게 해주는 좋은 성분이 없는 건지(이건 나쁜 의미)는 모르겠지만 세수 직후에는 얼굴이 쌩얼처럼 빨갛다.(자극이 있어서 빨간건 아니고 제 쌩얼이 원래 붉은 편이라... 세수 후 예쁜 쌩얼말고 화장하기 전 일반 쌩얼처럼 되어요ㅋㅋ) 보기에는 그렇지만 피부결이 진짜 맨들맨들 하게 되는 점은 훌륭하다!!

홍콩 공원 신기하고 너무 재미있다 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