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ARTICLE 여행 | 65 ARTICLE FOUND

  1. 2012.05.27 그린 플러그드 페스티벌 2012 서울
  2. 2012.05.12 0.5. 홍콩 여행 리뷰
  3. 2012.05.11 0. 홍콩 여행 준비
  4. 2012.05.09 까꽁
  5. 2012.04.17 건대입구에서 왕십리까지
  6. 2012.04.07 경복궁 지붕과 잡상
  7. 2012.03.17 대학로 / 이화동
  8. 2011.10.30 이화여대, 가을

 

1. 먹을거 많이 먹지 말고 가세요. 화장실 자주 가게 되면 곤란함... ㅠㅜㅋㅋ

2. 먹을거 많이 가지고 가지 마세요. 화장실 자주 가고 싶어짐... ㅠㅜㅋㅋ 근데 단점은... 안에서 파는 음식은 어이없이 비싸고 옆에서 먹으면 먹고 싶긴합니다요... ㅠㅜㅠㅋㅋㅋㅋㅋ

3. 맥주 텀블러 사이즈만큼 주니깐 무조건 큰 텀블러 가지고 가는게 좋아요 @0@

4. 초저녁엔 아무래도 강변이라 그런지 쌀쌀합니다.

5. 물 오백리터짜리랑 웰치스 캔도 주고, 안에서 옥수수수염차랑 커피도 주니깐 물은 작은거 사거나 아예 안 가지고 가도 될거에요.

6. 썬크림 우산 안 가져가면 씨꺼먼스됩니다유ㅜㅠㅜㅋㅋㅋㅋ

 

* 여기서부턴 리뷰

1. 신치림!!!!! 뭔가 밴드계의 태티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종신 조정치 하림ㅋㅋㅋㅋㅋㅋㅋ

2. 울랄라세션 완전ㅋㅋㅋㅋㅋㅋ 노래도 노래지만 토크가 빵터짐ㅋㅋㅋㅋ 근데 20분이나 오버하뮤ㅜㅠ

3. 이이언 이분 완전 안타까움 노래 분위기도 좋고 독특했는데 음향이 따라주질 못해서 두번이나 노래를 멈췄다ㅠㅜ 아쉽기도 했는데 자기도 얼마나 당황했을까ㅠㅜㅠ

4. 김사랑 와 진짜 몇년만에 들어본 이름인가! 뭐하시나 했더니 꾸준히 활동하고 있었던것 같더라고. 진짜 무심한듯 시크하게 잘 부르더라 ㄷㄷㄷ 그 막 갈라지는 목소리로 외치는거 그거랑 일반 목소리를 자유자재로 표정도 안변하고 넘나드는거 보고 깜놀!!!! 근데 예전이랑 비교해서 역시 ㅋㅋㅋ 세월잌ㅋㅌㅌㅌ 멋져요 오빠 @0@

5. 자두 언니는 같은 김밥을 부르는데도 뭔가 예전보다 더 섬세한 감성이 느껴지는것 같았다. 말괄량이에서 조금은 차분한 느낌, 하지만 여전히 명랑한 목소리 @0@

6. 옥상달빛!!!!!!!!!!!!! 각종피맄ㅋㅋㅋㅋㅌㅌㅌㅌㅌ 이언니들 둘, 입답이 장난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목소리 너무 감미로와 @0@

7. 옥상달빛 하니깐 낮타임 로켓트리 여기 보컬 풋풋한 여중생같은 정말 순수한 목소리임@0@ 반함!!!

8. 어반자카파는 예전에 누가 검색어에 수퍼주니어 연습생이었다고 떠서 알게 되었는데 노래 진짜 좋아... 목소리 진짜 감미롭고ㅠㅜㅠㅠㅠ 비주얼 이런거 없이ㅋㅋㅋㅋㅋ 노래로만 승부하는 그룹이구나 하는 뭔가 저력이 느껴지더라! 이거 칭찬임!

9. 김지숰ㅋㅋㅋㅋㅋ 너 이녀석ㅋㅋㅋㅋㅋ 90년생 ㅋㅋㅋㅋㅋ 어린줄은 알고 있었는데 토크도 왠지 아저씨럼 할줄 알았는데 완전ㅋㅋㅋ 귀요밐ㅋㅋㅋㅋㅋㅋ 표정 조뮤ㅜㅠㅜㅋㅋㅋㅋㅋㅋ 주인을 사랑하는 금붕어, 해를 사랑하는 해바라기 귀요미 감성! 조만간 앨범 나온대요 @0@

10. 몽니는 사실 좀 미친것 같아 이렇게 놀라면서 넋놓고 봤다면, 글렌체크는 씐나!!!!!! 이런 느낌 @0@ 드럼이 상당히 기억에 남음!!!

11. 몽니..... 하아.... 몽니 미친거 같아 진짜.... ㅠㅜㅠㅜㅠㅠㅜ 완전 최고야.....막 뛰는데 어떻게 이런 폭발적인;;; 목소리가 계속 나오는게 신기함... 개인적으로는 몽니 노래는 별로 안 좋아함 슬픈 가사 말고 행복한 노래도 좀 써주세요ㅠㅜ

 

마지막으로 남치니 자랑, 남치니가 보여주고 준비도 다 해줬어요 멋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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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은 뭐랄까... 더럽다; 쓰레기 통도 많은데 뭔가 쓰레기도 많고, 거리에서 바퀴벌레도 봄!!! 대낮에 ㅠㅠ 근데 쓰레기통 진짜 많아요. 버릴수 있는 기회가 많아서 좋긴하지만 그래서 벌레가 길거리에 있나!? ㅠㅜㅠ 그리고 건물이 너무 낡았다. 전부 재개발가뮤ㅜㅠ 친구랑 이야기 한 결과, 홍콩이 너무 빨리 성장을 하는 바람에 고층 건물도 먼저 많이 지어서 몇십년이 지난 지금 그 건물들이 아직까지 남아 있는거라고 결론 내림. 진짜 건물 다 엄청 높은데(아무리 쓰러져가는 건물도 다 십층은 넘고) 진짜 낡고, 벽 페인트가 다 떨어짐.

 

* 숙소는 2010년 홍콩 여행 간 남치니가 추천해준 한인 민박 파크 모텔이었다. 여기도 엄청 낡았는데 내부는 은근 깨끗함. 여기 언니도 좋고, 아저씨도 좋다. 아저씨는 둘째날 밤에 직접 방이 찾아오셔서 궁금한거나 불편한거 없냐고 물으셨는데, 뭔가 그냥 잠만 재우고 보내려는 마음이 아닌것 같아서 고마웠다. 아침밥도 주는데 집밥이라 난 좋았음 @0@ 아 참고로 특이한게 입식입니다. 파크 모텔 벌레로 검색해서 오는 사람들이 있는뎈ㅋㅋㅋㅋㅋ 여기 벌레 없어욬ㅋㅋㅋㅋ 다음에 갈때도 아마 여기서 지낼듯!

 

* 홍콩은 어디든 화장실 물이 잘 안내려가요. 수압이 안 좋은건지... 호텔은 뭐 한국이랑(우리집이랑ㅋㅋ) 비슷했는데, 쇼핑몰이나 빌딩도 그닥;;; 그래서 휴지 많이 넣으면 안되요. 되긴 되는데 뒷사람이 슬퍼해요ㅠㅋㅋㅋ

 

* 아무래도 외식은 면이나 고기를 많이 먹는데, 여행중에는 어쩔수 없이 하루 종일 외식하니깐 안 좋은 점이 채소를 충분히 먹을수 없다는 것이었다. 애프터눈 티 뷔페 먹으면서 채소와 과일을 보충한건 다행이었으나, 뷔페를 먹는 바람에 그날은 저녁도 못 먹었고, 또 한국에서처럼 느긋하게 먹지 못하고 다른 곳을 둘러보아야 하는 바람에 돈은 돈대로 비싸고, 먹는건 많이 못 먹어서 좀 아까움... 그리고 홍콩에서는 애프터눈 티를 꼭 먹어야 된다고 해서 갔는데 후기를 읽어보니 가격 대비 괜찮은 곳은 더 베란다 정도... 그런데 더 베란다는 일정에 없는 스탠리(홍콩섬 남부)에 위치하고 있어서 못 갔음... 내가 간 곳은 메리어트 호텔 4층에 애프터눈 뷔페였는데, 딤섬도 있고 밥이랑 소바 롤 회 등등 거의 빕스랑 비슷하다. 이건 절대 애프터눈 뷔페가 아닌 정도; 차라리 애프터눈 티는 조용한 찻집에서, 샌드위치는 이국적인 브런치 가게에서 먹는게 더 좋을 것도 같다.

 

* 홍콩에서 길찾기 할때 주의할점. 홍콩 사람들은 내가 한 말을 잘 못 알아 듣겠다 싶으면 그 사람들은 다시 묻는게 아니라, 그냥 무조건 맞다고 하는듯... 그래서 두세번 잘못 갔어요ㅠㅜㅠ 꼭꼭 행선지나 역 이름은 현지 발음으로 알아두는기 좋으뮤ㅜㅠㅜ 혹시 눈 데이건 가시는 분은 다음 포스팅 참고하세요 가는 길이 정말 험난하고; 숨어 있음.... 센트럴에서는 막 곤란한 표정 지으면서 책 들고 두리번 두리번 거리면 메아헬퓨!? 하시는 분이 있음! 그리고 센트럴에서는 영어 구사자가 많은듯! 그래서 상대적으로 길찾기가 쉬웠다.

 

* 허유산, 공차 같은 우리나라로 치면 마노핀 같이 테이크 아웃 전문 카페가 있는데 나는 진짜 공차 너어어어무 맛있더라. 첫번째 날 빼고 삼일동안 하루에 한번씩 먹었다. 홍대에도 있다고 하네요 공차 ㅋㅁㅋ 참고로, 홍콩 더운 나라라 얼음 음료수 진짜 많을줄 알았는데, 콜드와 아이스가 같지 않음! 허유산 망고 쥬스 하나도 안 시원하더라고요ㅠㅜㅠ 공차에는 다행히 얼음이 들어갔지만... 아, 그리고 음식점에 일반 물 or 시원한 물이 아예 없는 경우가 거의에요ㅠㅜ 그리고 음료수 사이즈가 크고, 그란데 정도... 그리고 홍콩 생크림이 짠건지, 공차 생크림만 짠지는 모르겠으나 공차 밀크티에 생크림이 있었는데 너무 짜서 생크림은 남김.

 

* 마카오 갈때 페리를 타게 되는데, 표 구입할때 매표소 앞에 삐끼들 엄청 많아요. 삐끼표 싸긴 싼데 주의해야 할점이 포트명을 정확하게 봐야한다는것! 안그래도 마카오에 도착하는 터미널이랑 마카오에서 돌아오는 터미널이랑 이름이 달라서 쎄임이냐고 몇번이나 물어봐도 예스 하더니... 달랐음... 그것도 마카오에서 남부 섬으로 건너야 탈수 일는 터미널에다가 침사추이로 가는게 아니라 센트럴에서 내려주는 거였으뮤ㅜㅠㅜㅋㅋㅋㅋㅋ 나쁜 삐끼ㅠㅜㅠ

 

* 선물은, 여자 친구들은 아무래도 화장품 같은거 좋아하니깐 사사나 봉쥬르에 미니 사이즈가 많아서 선물 사기에는 부담스럽지 않고 좋은거 같다. 손 세정제는 12홍콩달러, 키티 팩은 다섯개에 35홍콩달러. 그리고 회사 처럼 많은 인원에게 한꺼번에 줄때는 과자가 좋은듯. IFC 1번 건물 엘층인가에 기화베이커리라고 과자집이 있는데, 전통있고 맛있는 데래요. 가격은 16개 든 선물 상자 100 + 몇홍콩달러 정도. 많은 인원의 선물을 한방에 처리할 수 있음. 유통 기한도 길고 포장도 잘 되어 있다. 아, 그리고 친구가 말하기를 홍콩 가면 다들 흑인 아저씨 치약을 사온다고 ㅋㅁㅋ 선물용은 아니고 내가 쓰려고 다섯개나 사오긴 했는데, 현지 제품이고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아서 선물용으로도 괜찮을것 같다.


 

 

 

 

* 4시 오십분 비행기였는데, 아침 일찍 나와서 센트럴 도심 공항 터미널에서 미리 출국 수속하고, 짐 없이 가뿐하게 막 돌아다니다가 시간에 딱 맞춰서 가면 됨!!! 그때 기화 과자도 미리 사서 수화물로 부치면 됨!!! 우리는 미리 부쳤다가 과자도 무겁게 들고 다니고 ㅜㅠ 그리고 액체로 된 화장품도 몇개 더 사서ㅠㅜㅠ 이런 애들은 들고 타면 안되어서 미리 수속해서 발권해도, 공항 발권 하는데 가서 박스 달라고 해서 부치면 되긴함. 이때 영어 딱 한마디 했다. 캔아이겟썸박스오어섬띵. 아 뿌듯해 @0@

 


 

 

 


* 케세이 퍼시픽 기내식 종류도 많고, 맛있다. 그리고, 홍콩 까지는 3시간 20분 정도 비행이었는데, 난 두시간 넘게 비행기 타 본적이 처음이라 무서웠다 ;ㅁ; 그래도 밤비행기면 별고 보이고, 바다 말고 육지 날때 야경 진짜 예쁨... 근데 진짜 무서움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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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에서 돌아와서 바로 하는 준비! 사실 일본은, 일본 드라마나 영화 소설을 좋아해서 정말이지, 가고 싶은 곳이 많아서 결정한 여행이었다면, 홍콩은 친구랑 수다 떨다가 아무때나 떠나고 싶다 하면서 우리 홍콩이나 갈까!? 해서 가게되었다.

 

그래서!!!! 모르는게 너무 많았고 너무 해멨고 못 갔고 너무 많이 먹었고 너무 힘들었고 결국 돌아오니 너무 아쉬운거다ㅠㅜㅠ 마침 여름 휴가로 홍콩을 간다는 친구도 있어서, 여러 사람들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씁니다 흑흐규ㅜ

 

* 날씨 - 한국은 아직 선선하지만 홍콩의 5월은 정말 더움. 흐려서 선선하다고 해도 바람이 습하고 끈적끈적에서 절대 덥지 않다... 대신 주의할 점은, 실내는 너무 춥다 무슨 에어콘을 이렇게 빵빵하게 트는지... 쇼핑센터나 실내에서 보내는 일정이 많은 날엔 꼭 얇은 가디건을 들고 갑시다 @0@ 그리고, 데오데란트! 이거 꼭 들고 다니면서 뿌리고 바르고 해야 좀 살만함. 그거 없으면 냄새고 뭐고 전에 끈적 끈적이 본인을 힘들게함. 당연한 거지만 모자 썬글라스 꼭 쓰고 썬크림도 처덕처덕 바릅니다. 양산도 작은거 꼭 챙겨갑니다. 안 지켜도 경찰서 안 가지만 갈색이 됩니다....

 

* 일정 - 일정은 솔까 나처럼 홍콩이 아니더라도 어디든 좋다고 떠난 경우에는 3박 4일이면 마카오까지 충분함. 홍콩은 까오룽 반도와 홍콩섬 왼쪽섬 오른쪽섬 대충 이렇게 있는데 왼쪽은 공항이랑 디즈니 랜드 있고 오른쪽 섬은 별거 없어요. 보통 까오룽 반도에 침사추이(명동틱), 홍콩섬 위에 왼쪽(홍대, 이태원틱), 홍콩섬 위에 오른쪽(강남틱), 홍콩섬 아래(해변 있다는데 난 안갔음) 이 정도로 구역 정도면 대충 다 보는것 같다. 일정을 꼭 대충이라도 짜야하는 이유는 그래야 얼마 정도 쓸건지가 나오기 때문!!!

 

* 환전 - 환전은 대충 하지 말 것 ㅠㅜㅠ 돈이 모자라서 좀 슬펐다ㅠㅜ 먹고 싶은 것이나 사고 싶은 것이 있으면 대충이라도 가격을 조사해보고 충분히 가져가세요ㅠㅜ 아니면, 시티 뱅크 카드나 비자 카드도 추천! 비자 카드 외국에서 쓰려면 영업점 가서 꼭 등록 해야 되고요, (난 공항에서 안된다고 해서 그냥 거지인채로 갔으뮤ㅜㅠ) 친구는 시티 카드 들고 갔는데, 수수료도 1퍼센트라 저렴함. 단, 카드가 아예 안되는 곳도 있다는 사실을 생각 해야함. 참고로 홍콩 물가는 한국이랑 진짜 똑같음, 놀랬음. 난 하루에 십만원 정도 생각하고 갔는데 쓸때는 모자란다고 생각했으나 돌아와서 보니 과소비는 안 한듯. 그래도 여행의 묘미는 과소비니깐 담에는 좀 더 들고 가려고요.

 

* 화장품 - 홍콩에는 사사, 봉주르, 왓슨즈가 있는데 올리브영 같은 데고 간데 한국 올리브영과는 달리, 비오템 시세이도 클라란스 디올 시슬리; 도 팜... 화장품 난 필요 없는데 해도 정작 가보면 사고 싶은게 한가득이라 미치뮤ㅜㅠ 사실 그렇게 싸지는 않은데, 한국에서는 피부과 통해서 살수 있는 라로슈포제 같은게 있음!!! 그리고 작은 사이즈도 있고, 샘플도 팜ㅋㅋㅋㅋ 그리고 다른건 모르겠는데 비쉬가 싸다!!! 난 놀마덤 초록색 나이트 모공 크림 30미리에 삼만오천원 준거 같은데 홍콩에서 사 온건 50미리에 160홍콩 달러 정도, 24000원 정도이니 훠어어어얼씬 싸다. 꼭 화장품 가격도 예산에 따! 로! 포함 시키자!

 

* 음식 - 사실 홍콩 음식 와 진짜 맛있다!!!!! 야호!!! @0@ 까지는 아님. 그냥 색다른 맛이군 이렇게 삼시 세끼 먹고 돌아오는거. 그리고 솔까 아침 안 먹지 않음!?! 난 원래 아침을 안 먹어서 먹을 수 있는 양이 더 적었으뮤ㅜㅠ 그리고 요즘 먹는거는 뭐 워낙에 한국에서도 이태원 가면 없는 음식이 없으니 막 아쉽고 그러진 않았음. 대신 디저트를 꼭 먹어야함. 우유 푸딩, 밀크티, 망고 주스, 타르트, 과일, 과자, 앺터눈 티 등등. 그리고, 너무 맛있다고 한곳에서 많이 먹으면 다른데서 못 먹어요 맛보기 정도로 여러개 먹는게 더 좋음. 난 한번 뷔페를 갔더니 그날 하루 종일 식사 못하뮤ㅜㅠㅋㅋㅋㅋ 그리고 음료수 맛있다고 너무 자주 마시면 화장실을 자주 가야하는데 이거 진짜 불편하니 주의ㅠㅜㅠㅋㅋㅋㅋ 그래도 공차 밀크티는 너무너무너무 맛있어 냠냠 (참고로 공차는 홍대에도 있으뮤ㅜㅋㅋ)

 

* 언어 - 북경어 통합니다. 영어가 은근히 안 통하고, 일본어가 은근히 통해요; 일본어 보다 영어를 더 못해서ㅠㅜ 난 일본어로 많이 말하뮤ㅜㅠ 큰 식당이나 가게에서는 일본어 거의 통하고, 홍콩섬 사람들은 영어 다 잘하드만... 침사추이는 진짜 딱 광동어만 쓰는거 같더라고요. 그리고 인포 언니들 영어 잘 못하고ㅠㅜ 마카오 가면 이런 현상이 더 심하뮤ㅜㅠㅜㅠ 마카오에서는 영어가 너무 안 통해서 나 진짜 북경어 8개월 애기 수준인데 북경어로 하고 왔음... 버스 택시 이런 단어 조차도 내 발음을 못 알아 들음... ㅠㅜㅠ 행선지 정도는 현지어(광동어)로 대충 알아가세요. 애드미럴티 안 통해요, 깜쫑이라고 해야됨. 언어는 역시 여러개 아루록 좋은거구나 하는 생각이 듬.


* 홍콩 정보 - 와이파이가 안 터져도 이 앱 되는것 같던데, 난 앱 깔고도 병신같이 까먹고 안봤어요... ;ㅅ; 브라보 홍콩. 이런 책이 있는것 같은데, 앱 구조는 책을 그냥 스캔해서 보여주는 정도. 그런데, 맵이 있어서 이게 꽤 유용할듯하다. 책은 홍콩 여행의 바이블인 클로즈업 홍콩. 주변에 세 사람한테 홍콩 책을 빌렸는데, 나중에 모아보니 다 이 책ㅋㅋㅋㅋ 클로즈업 홍콩만 세권ㅋㅋㅋㅋㅋ 아쉬운건 2010년 버전이라 없어진 가게가 몇몇 있었다ㅠㅠ 아무튼 앱이랑 클로즈업 홍콩 추천이요 @0@

 

* 그외 - 디카 메모리 안 가져가서ㅠㅜ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경 동영상 삼십초 찍으니 끝남... 꼼꼼하게 챙겨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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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꽁

여행/랄랄라- 2012. 5. 9. 15:03

 

 

 

또키 까꽁

 

@홍콩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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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입구-뚝섬-서울숲-응봉산-왕십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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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상 귀여워!!!!!@0@

계속 이 아이들만 찍었다 ㅎㅎ

 

향원정, 팔우정, 그리고 아마도 근정전의 처마와 천장!! 예쁘닷>_< 좀 더 봄이 되면 한번 더 가야지!!

 

@경복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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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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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현문으로 나오면 북아현동 복주길이 나오는데

조용하고 고요한 이 동네에는 왜 그런지는 몰라도

구석구석 골목길이 많고,

아담하면서도 특이한 건물(대부분 집)도 참 많다.

그런데 일요일에느뉴ㅠㅠㅠㅠㅠㅠㅠ 북아현문이 닫혀 있어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갈수가 없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동방문 비밀번호도 바뀌어서 졸업한지 2년이 다 되어 가는데 내 책을 못 찾아 오고 있다ㅠㅠㅠㅠㅠ



 

 

 

 

 

 

 

 

 

요 맛있는 와플은 신촌기차역 입구 쪽, 지에스25 옆에 있는

테이크아웃만 가능한 와플, 커피집에서 파는 요거트 생크림 와플인데

일반 느끼한 생크림이 아니라서 좋고, 요거트 크림도 완전 처덕처덕 많이 발라 준신다 ㅋㅁㅋ

그런데ㅠㅠㅠ 예전에는 단돈 천원이었는데, 뭐 오백원 올라도 저렴하긴 하지만 ㅠㅠ

앗 그러고 보니 위치도 더 신촌기차역쪽으로 있었던것 같은데 바뀌었고나.

아무튼 천오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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