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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acho 라는 푸딩 가게였는데 밖에 스탠딩 해서 먹는 테이블 하나 있는 가게인데 푸딩이 너무 맛있어서 하나 더 먹었다. 진짜 맛있다.
12. 긴자에 있는 산리오 기프트 샵 앞에 진짜 귀엽다ㅠ
13. 히카리에에 있는 미도리 스시. 가성비 갑입니다.
14. 도쿄역 캐릭터 스트리스 포켓몬 샵에서 본 포켓몬 인형들 너무 귀여워ㅠㅠ
15. 공항 가기 전 잠깐 갈데 없나하고 찾아보다가 근처에 근대과학자료관이 있다는 걸 알게 되어서 방문했다. 입장료는 무료이고 내부에서 사진을 찍으려면 서명을 해야한다.(형식적이고 매우 친절하다.) 사진은 오래된 컴퓨터!
16. 게스트하우스로 돌아가는 길에 정말 마지막 식사! 텐동이랑 소바를 꼭 먹고 싶었는데 좀 짰지만 너무 맛있었다! 양이 진짜 많았는데 (거의 2인분) 싹싹 다 먹었다!
17. 재작년, 작년에 이어 이번에도 잘 다녀왔다! 여기 쪼로록 찍으면 귀엽겠다고 생각했는데 다행히도 잘 찍어주셔서 마음에 쏙 든다!
18. 아무리 싸워도 나는 역시 여행 메이트가 있어야 즐겁다. 너무 외로웠다ㅠ
수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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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마지막 도쿄라고 생각하고 다녀왔다. 도쿄는 친구랑도 가고 남친(현 남편)이랑도 가고 엄마랑도 비오고 더운 여름에 가서 그런지 세 번 모두 싸웠다; 그래서 꼭 혼자 한 번 가려고 했는데 마침 1개월 안식 휴가를 받게 되어서 가게되었다. 유명 관광지를 가기 보다는 먹어보고 싶은 거 먹고 예전에 좋았던 데를 다시 가보는 것으로 했다.
1. 코메라쿠 - 체인점이었는데 오차즈케 전문점이다. 오차즈케는 처음 먹어봤는데 여기서 오차가 녹차인줄 알았는데 약간 다시마 육수 맛이어서 맛있었다.
2. 언플랜 카구라자카 - 2년 전에도 카구라자카에서 에어비앤비를 통해 숙박한 적이 있는데 카구라자카는 시나가와 이런데 비해서 공항에서는(하네다) 좀 멀지만 카구라자카역도 있고 이다바시역도 있고 우메고시카구라자카역도 있고 여러군데 가기가 편하다. 조용하면서도 밤 늦게까지 그렇게 외지지 않아서 마음에 든다. 아무튼 그때 한창 건너편에서 공사하고 있는 곳이 바로 언플랜 게스트하우스가 되었다! 도미토리가 그렇게 좁지 않고 특이하게 침대가 벽 쪽에서 조금 띄어져 있어서 짐 정리하기에도 좋다. 위에는 루프탑도 있다. 단 방에서 와이파이가 잘 안됐지만 보통 로밍을 해가니깐 별로 불편하지는 않을 것 같다.
3. 빔즈 재팬 X 헬로 키티 콜라보 트셔츠! 레드 리본은 이미 진작에 품절 되었고ㅠ 그래도 회색이라도 남아있어서 정말 다행이다ㅠ 그리고 산리오 기프트샵은 긴자역이 제품이 가장 많았다.
4. 규까츠는 언제 먹어도 맛있다.
5. 나카메구로에서 스다치 소바! 스다치는 영귤인데 너무 더운 날이라 땀도 많이 흘리고 하서 새콤한 걸 먹어보자 해서 먹게 되었다. (무논리) 맛은 막 새콤하지는 않고 일반 소바 육수에 귤 맛이 도는 그런 예상이 되는 맛이긴 한데 맛있습니다. 캬 나카메구로 나무 우거진거 보소.
5. 긴자에 쿠마모토 관이라고 있는데 쿠마모토 특산품도 팔고 쿠마몬 굿즈♡도 있다. 쿠마몬 나무 냄비 받침 진짜 귀엽고 7백엔 대로 저렴해서 선물 용으로 강추합니다! 2층에 카페도 있고 쿠마모토의 유명한 봉지 라면으로 추정되는 걸 파는데 맛있었다. 혼자 와도 심심하지 않게 앞에 쿠마몬을 앉혀준다.
6. 히비야 공원 처음 와봤는데 넓고 한적하고 고요하고 사람도 없고 되게 좋다.
7. 도쿄역에서 서브웨이 72시간 티켓 들어가기에 역사 안으로 들어갔는데 나올 때 돈 내라고 해서 내고 나왔다ㅠ 도쿄역 지하에 있는 캐릭터 스트리트에 가려고 했을 뿐이었는데ㅠ 너무 복잡해서 지금 가도 엄청 헤맬듯 하다. 아무튼 어찌 어찌 들어갔는데 스누피 무민 리락쿠마 포켓몬 미피 지브리 등등 웬만한 캐릭터 샵은 다 있다!
8. 도쿄에서 가장 오래된 카페 중 하나라는 cafe 1894에 갔다. 세트로 그렇게 비싸지 않았고 분위기도 좋았고 건물도 너무 예뻤다. 다만 해당 건물도 그렇고 그 주변에 전범 끝판왕 기업인 미츠비시 관련 건물이 너무 많아서 기분이 좋지 않았다.
9. 하부타에 당고를 계속 미루다가 이번에야 드디어 가게 되었는데 우에노에 있는 본점이 리모델링 때문에 내년에야 되어서 재오픈을 한다고 해서 백화점 푸드코트에 있는 매장에서 사와서 히비야 공원에서 거지처럼 먹었다. 개인적으로는 꿀 시럽이 듬뿍 뿌려진 당고를 좋아하는 편이라 그냥 그랬다. 얘는 약간 타레 소스 같은 짭쪼롬한 맛이었는데 다음에 꼭 리모델링은 마치면 본점을 가야지!
10. 나폴리탄도 오차즈케와 마찬가지로 야메로만 직접 한 걸 먹어봐서 실제 맛을 몰라서 한 번 먹어보고 싶었다. 이 식당은 진보쵸에 있는 사보루라는 술집이다. 술집이라기 보다 사람들이 여기서 식사도 하고 식사만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맥주도 먹고 연령대도 커플도 있고 가족도 있고 아저씨 무리들도 있고 암튼 다양했다. 나폴리탄을 먹었는데 양이 어마어마하다. 2인분이다. 다 먹지 못해서 남겼는데 솔직히 배가 안 불렀다면 충분히 다 먹었을 정도의 괜찮은 맛이다. 다만 내부와 소파가 너무 낡았고 지하 + 흡연 가능이라 냄새가 나서 오래 있기는 힘들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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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수프 카레 진짜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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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이세스시, 르타오, 카마에이. 오타루는 정말 넘나 강추입니다.
오타루에는 자유석으로 표를 끊어 갔다. 자유석이기때문에 앞자리를 노려 잽싸게 자리를 잡았다. 바다 보이는 곳 풍경이 장관이다. 정동진 바다열차는 타보지 않았지만 사진을 보니 그거랑 비슷하다. 진짜 바로 옆이 바다이다!
이세스시라는 미슐랭 원스타를 한달 전부터 예약을 했었다. 12시 30분으로 예약을 했고, 11시쯤에 도착을 해서 주위를 둘러보다가 스시집으로 갔다. 참고로 오타루역 바로 앞에는 편의점이 없고, 좀 나와야한다ㅠ
사실 한국에서도 회를 많이 먹지는 못했지만(비싸서) 좀 달랐다고 생각한 점은 숙성회이고, 재료가 다양하다는 것이다. 한국에서의 생선살은 보통 쫄깃한 것을 신선함으로 생각하고, 조개살은 심지어 딱딱한데, 여기는 숙성회라 그런지 부드러우면서도 맛이 진했고 정말 너무 맛있었다. 내가 지금까지 먹었던 스시는 다 가짜라는 생각이 들었다. 단, 와사비 맛이 좀 강했고 참치만은 츠키지가 더 맛있었다. 갯가재, 가리비, 엔가와, 북방조개 같은 건 회로도 못 먹어봤는데 나와서 신기했고 연어도 진짜 맛있었다. 그리고 성게가 진짜 최고!!!!!! 성게 꼭 드세요. 다음에는 꼭 오타루에서 1박하고 성게도 따로 주문해서 더 먹을 것이다!!!
오타루 운하. 창고 쪽에서 웨딩 스냅 하는 커플도 있었다. 스냅 안 찍은 새럼으로서 되게 부러웠다ㅠ
혹시라도 가방으로 칠까봐 아주 가방을 부여잡고 조심해서 돌아다녔다. 오르골이 생각보다 비싸지는 않다. 내가 산 건 3천엔대였다.
르타오는 예전에 한국에서 한번 먹은 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그냥 아 좀 진한 치즈 케이크구나 했었다. 그런데 역시 본점 엄지척! 진짜 완전 맛있고, 역시 내가 이전에 먹었던 치즈 케이크는 모두 가짜라는 걸 확인시켜주는 맛이었다. 커피와 같이 나오는 세트 메뉴를 시켰는데 이 커피도 정말 맛있다. 내가 먹어본 커피 중에 손으로 꼽을 정도이다! 사실 커피 자체가 맛있었다기보다는 진한 맛이라 케이크와 먹으니 완전 찰떡 궁합!!! 돌아오는 길에 신치토세 공항에서도 먹었는데, 커피랑 먹어서 그런지 본점에서 먹은 케이크가 훨씬 맛있었다. 르타오 건물이 되게 많은데 각 지점 별로 치즈케이크 전문, 쇼콜라 전문 이런식으로 나눠져 있는 것 같았다. 우리가 먹었던 건물 위에는 전망대가 있었는데 유리도 둘러 쌓여 있어서 전망이 예쁘고 매우 더웠다.(주의!)
그리고 대망의 카마에이! 내가 먹어본 어묵 중 가장 맛있는 어묵! 국내 도입이 시급합니다! 어묵 살이 정말 탱탱했고, 많이 연구했다는 노력이 보이는 메뉴들! 내가 먹은 건 빵롤이었다. 가이드 북에 빵으로 둘러 쌓인 빵롤이라고 나와서 식빵 같은 걸로 싸서 만든건가 했는데 빵(밀가루)부분이 아주 얇게 김처럼 어묵을 감싸고 있는 메뉴였다. 처음에는 하나만 시켰다가 너무 맛있어서 사가려고 하나 더 샀는데 그게 바로 나온 거라서 빵 부분이 정말 바삭 바삭해서 이전에 받았던 것 다 먹지도 않고 새로 받은 걸 반을 먹었다. 한국 어묵이랑 비교해서 정말 탱탱한데 얼마나 탱탱하냐면 어묵이 아니라 곤약같은 식감이다. 그리고 사실 맛 자체는 너무 달다고 느낄수 있는데, 설탕 단 맛은 아니고 약간 단짠 단짠의 단맛이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내 취향 저격하는 카마에이 어묵이었다ㅠ!
사진에는 없지만 철길도 진짜 예뻤고, 오타루로 말할 것 같으면 치이는 게 등록 문화재 건물이다. 이런점 또한 내 취향 저격!!! 하코다테에 비해 가까워서 다음에 꼭 다시 와야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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